
Dining [다이닝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테라스 뷔페 조식
전날 영화 브로커를 감상하고 잠들었다. 큰 창문에 쏟아지는 햇살 속에서 퓨즈가 깨어났지만 잠시 동안 더 밝은 후에 일어났습니다. 아침 식사를 먹으려면 열심히 내려야합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뷔페 테라스는 로비층에서 엘리베이터 홀을 지나면 나온다. 한면이 통창이 되어 있지만 남산의 밑단에 위치한 호텔답게 풍경이 좋다.
조금 늦은 시간에 내려왔는지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거의 거의 마지막 시간 정도이기도 하고, 체크아웃 시간을 감안하면 빨리 와서 먹는 사람이 많아서 그럴까. 9시쯤 내려가면 혼잡하지 않도록 먹을 수 있다.
테이블도 고급 레스토랑이 아니라 리조트 분위기에 가깝다. 창문이 없으면 리조트 리조트의 느낌이 느껴진 것 같다. 이전에 방문한 코타키나발루의 샹그릴라 리조트가 떠올랐다. 그 때는 아직 젊고 허리가 부러진 직후였는데 지금보다 튼튼했던 것 같다. 아마도 내 인생의 일부 측면에서 가장 건강한 시기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음식의 가짜 수는 아침 식사이므로 간단 아무리 그래도 내가 항상 먹는 베이컨, 달걀 튀김, 빵은 없을 리가 없다. 실은 그 정도 있어도 더 원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이 아닐까?
핫밀 따뜻한 식단은 그다지 무겁지 않은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다. 물론..
볶음밥, 구운 닭고기, 볶음면 등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지만 역시 손이 가지 않았다.
잉글리쉬 머핀이 있어 차가운 주워왔다. 어떻게 이런 식으로 내 취향을 잘 알고
빵의 종류는 많거나 적어도 적당한 분으로 샐러드도 취향에 맞게 구성하여 먹을 수 있도록 여러가지 준비되어 있다. 아니요, 대체 사람들은 샐러드를 얼마나 많은 종류로 먹을까요? 난 단지 시저 샐러드 .. 마을 사람보다.
아내는 호텔 조식 뷔페에 오면 항상 쌀국수를 먹는다. 그렇지 않으면 매우 유감이지만 다행히 테라스에는 쌀국수가 있었다.
한국인을 위한 한국요리 메뉴도 준비되어 있지만, 역시 이쪽도 내 관심사가 아니다.
햄/베이컨/소시지의 종류도 구색을 가지런히 한 분.
아침 식사 마무리는 항상 요구르트에서 그래도 나이에 떨어진 소화능력에 아침식사까지 부어버리면 요가트라도 손에 넣지 않으면 소화가 가능하다.
지쳐서 먹지 못한 첫접시.. 두 번째 접시를 놓고 나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실제로 어떤 뷔페를 해도 같은 구성이지만, 여기에는 영어 머핀이 있다는 점이 다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테라스는 매우 유명한 뷔페는 아침 식사의 경우에는 다른 호텔과의 차별점을 느끼기 어려웠다. 맛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구색에 있어서 단지 무난한 수준이었다는 뜻이다. 특히 뿔 없이 무난한 호텔의 아침 식사였다면 맞는다. 하지만, 호캉스라면… 아침부터 어디로 가서 먹는 것도 모호하고 테라스에서 창 밖으로 보이는 서울 시내의 풍경이 매우 인상적이기 때문에 먹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다음에 다시 오면... 그래도 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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